민주당의 대선후보 조 바이든을 비롯한 주류 정치인들은 플로이드의 죽음에 항의하는 시위대의 요구를 따라가지 못하고 있다.
지지율 정체로 선거자금을 모으는 데 어려움을 겪어왔다.
노벨상, 그래미상, 타임......
이번이 처음이다
1차와 2차 토론에서 직접 만나지 못했던 후보들이 마주치게 된다.
민주당 정치인들은 백인 우월주의를 '부추긴' 책임이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에게 있다고 지적했다.
'인종차별적 발언'이라는 비판이 쏟아졌다.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오바마의 후계자'를 자처하고 있다.
민주당 지지자들은 '당선 가능성'을 중요하게 본다. 그런데, '당선 가능성'이 대체 뭔가?
샌더스의 2020년은 2016년과 다르다.
2020년 대선에서 트럼프의 자리를 노리는 인물들이다.
샌더스는 2016년 민주당 경선에서 '돌풍'을 일으킨 바 있다.
두 사람은 민주당 내에 공존하는 두 진영을 상징한다.
샌더스는 '99.8%를 위한 법'이라고 설명했다.
오루크 2020...?
그러나 샌더스의 지지기반에 균열이 갈 징후도 보인다.
지금까지 모두 14개의 소포가 발견됐다.
민주당 코리 부커 상원의원 외 1명.
청문회 통과 가능성은?